[핫뉴스] 레이싱하듯 달려 '쾅'…부산 BMW 질주사고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어떤 뉴스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나요?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은 기사는 바로 어제 부산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인데요.

부산 김해공항 앞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치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BMW 차량이 사고 직전에 질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낮 12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 진입도로에서 손님의 짐을 내려주려 차량 밖에 있던 택시기사를 쳐서 의식불명에 빠뜨린 BMW 가해차량의 내부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보면 속도를 점점 올리면서 국제선 청사 진입로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매우 빠른 속도의 초반에는 역시라고 말하며 차량 성능에 감탄하는 듯한 차량 동승자들도 코너 조심, 스톱이라며 다급히 운전자를 만류하는 음성도 담겨 있었는데요.

좌측으로 굽은 도로를 빠른 속도로 돌던 BMW는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진입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택시와 또 택시기사 김 모 씨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 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한 뒤 귀가 조처했고 정확한 운행 속도가 밝혀지면 다시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과속운전 정말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처벌과 또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뉴스는요.

정말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 소식인데요.

태국에서 동굴 소년과 코치 13명이 모두 구조되는 기적이 발생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구조에 나섰던 네이빌씰 대원이 숨졌죠.

그의 아내가 남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남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표현을 한 건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을 듬뿍 담은 글도 올렸습니다.

"당신이 그리워요, 너무 사랑해요. 당신이 마치 내 심장인 것처럼 사랑해요."라며 말을 꺼낸 건데요.

이어 시간을 되돌려 그것을 영원히 멈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졸지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비통함을 나타냈습니다.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1시쯤 동굴 내 세 번째 공간에서 산소탱크를 전달하고 돌아오던 중에 산소부족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는데요.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마하 국왕은 사망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명예로운 장례식을 치러주기로 했습니다.

태국 총리 또한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고 전 세계에서 온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뉴스는요.

어제 부산에서 발생한 거대한 싱크홀 관련 소식입니다.

사진 속 거대한 싱크홀 보이시나요.

사람이 여러 명이 빠질 수 있는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한 건데요.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의 도로 함몰 사고는 건설된 지 38년 된 도로의 지반이 장기간 침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 싱크홀과는 달리 사고 지점 주변으로 상하수도관이 없고 지하수 유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가로세로 깊이 3.5m 크기의 싱크홀은 이렇게 항아리 모양으로 지반이나 토사가 쓸려간 흔적이 없이 흙을 떠낸 듯 파인 상태로 발견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번 사고가 지하수나 수도관에서 유출된 물에 의해 지반이 유실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고속도로 구간에 이례적으로 도로 함몰 사고가 발생한 만큼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정밀 원인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 시간 핫뉴스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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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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