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대기업, 실적 증가에도 일자리창출은 저조
국내 진출 외국계 대기업들이 큰 폭의 실적 증가를 기록했지만 고용과 투자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51개 외국계 대기업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총 8조6천25억원으로, 전년보다 15.8%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고용 인원은 총 10만7천94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9%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외국계 대기업들의 매출 대비 투자액 비중은 평균 3.4%로, 국내 기업 6.9%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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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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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용 인원은 총 10만7천94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9%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외국계 대기업들의 매출 대비 투자액 비중은 평균 3.4%로, 국내 기업 6.9%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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