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압수수색

검찰이 삼성 노조와해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등 3~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집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경기 수원의 삼성전자 본사, 삼성전자서비스와 콜센터 등을 압수수색해 노사관계 관련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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