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ㆍ쓰쓰가무시증 동시감염 첫 확인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SFTS에 동시 감염된 환자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근화 제주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지난해 10월 SFTS에 걸린 70대 여성을 조사한 결과, 이 여성이 두 가지 유전형의 쓰쓰가무시증 균에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쓰쓰가무시병과 SFTS를 동시에 옮기는 진드기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쓰쓰가무시병을 유발하는 털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한 논문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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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진드기가 옮기는 쓰쓰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SFTS에 동시 감염된 환자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근화 제주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지난해 10월 SFTS에 걸린 70대 여성을 조사한 결과, 이 여성이 두 가지 유전형의 쓰쓰가무시증 균에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쓰쓰가무시병과 SFTS를 동시에 옮기는 진드기가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쓰쓰가무시병을 유발하는 털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한 논문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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