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유해 송환, 북미 신뢰 구축할 것" 거듭 강조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베트남을 북한의 '롤 모델'로 거듭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이 그랬던 것처럼 유해 송환을 통해 북미 간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수경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은 북미간 신뢰와 확신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베트남을 방문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9일 트위터에 "하노이에 도착하기 전 베트남이 미군 유해 2구를 인도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45년 전 이뤄진 똑같은 조치들은 미국과 베트남 간 신뢰를 구축했다"며 "오늘날 우리는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전 유해 송환으로 시작된 양국 관계 정상화 과정을 거론하며 북한에 '베트남 모델'을 거듭 제시한것으로 해석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재계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경제적으로 성장한 '베트남의 길'을 걸으라며 북한에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베트남이 과거를 딛고 엄청나게 도약할 수 있었던 열쇠는 미국과의 새로운 관여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베트남 전에서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송환하기 위해 양국의 협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과거 전장에서 적이었지만 지금은 안보 관계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며 "베트남 지도자들은 주권을 위협받지 않는 상태에서 개혁과 개방, 관계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북한 방문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 회담을 오는 12일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북한과 합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수경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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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베트남을 북한의 '롤 모델'로 거듭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이 그랬던 것처럼 유해 송환을 통해 북미 간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수경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국전 참전 미군 전사자의 유해 송환은 북미간 신뢰와 확신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베트남을 방문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9일 트위터에 "하노이에 도착하기 전 베트남이 미군 유해 2구를 인도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45년 전 이뤄진 똑같은 조치들은 미국과 베트남 간 신뢰를 구축했다"며 "오늘날 우리는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전 유해 송환으로 시작된 양국 관계 정상화 과정을 거론하며 북한에 '베트남 모델'을 거듭 제시한것으로 해석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재계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경제적으로 성장한 '베트남의 길'을 걸으라며 북한에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베트남이 과거를 딛고 엄청나게 도약할 수 있었던 열쇠는 미국과의 새로운 관여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베트남 전에서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송환하기 위해 양국의 협력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과거 전장에서 적이었지만 지금은 안보 관계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며 "베트남 지도자들은 주권을 위협받지 않는 상태에서 개혁과 개방, 관계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북한 방문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 회담을 오는 12일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북한과 합의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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