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6% "일ㆍ가정 양립 정부역할 가장 중요"

우리 국민 46%는 일ㆍ가족 양립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 17.5%, 기업 15.7%가 뒤를 이었고 아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7.4%에 그친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불충분하다는 응답은 76.1%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52%에 달했습니다.

특히 자녀가 없는 청년층 66%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동의 낮은 행복도가 저출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