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흩날리던 현금 86만원 주워 돌려준 경찰

부산의 한 도로에서 태풍 '쁘라삐룬'이 몰고 온 비바람에 흩날리던 지폐 수십 장을 경찰이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 주례지구대 문해근 경사는 어제(3일) 오후 부산 삼선병원 앞에서 비바람에 흩날리던 지폐 86만 3,000원을 비를 맞으며 수거했습니다.

문 경사는 침수 피해를 점검하던 중 도로 위에서 날리던 현금을 발견했습니다.

문 경사는 도로에 함께 떨어져 있던 지갑에서 연락처를 찾아 주인을 찾았고, 지구대 소파에서 지폐를 말린 뒤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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