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에 반도체 반격…마이크론제품 중국내 판매금지
중국이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의 자국 내 판매를 금지하고 나서 미중 무역갈등이 IT 분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반도체 업체 UMC는 지난 2일 중국 푸저우시 법원이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을 상대로 중국 내 판매 금지 예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UMC는 영업 기밀 탈취 등을 놓고 마이크론과 지난해부터 중국 법원에서 다툼을 벌여온 경쟁사입니다.
마이크론은 이번 명령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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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중국이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의 자국 내 판매를 금지하고 나서 미중 무역갈등이 IT 분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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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는 영업 기밀 탈취 등을 놓고 마이크론과 지난해부터 중국 법원에서 다툼을 벌여온 경쟁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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