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오늘 선고 전 마지막 재판…검찰 연장 요구
[앵커]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의 선고 전 마지막 재판이 오늘(4일) 열립니다.
검찰은 추가 혐의가 발견된 데다 김 씨가 특검 수사기간 석방될 수도 있어 이대로 재판을 끝낼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법원이 재판을 연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은 오늘(4일) 재판을 끝으로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선고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금 재판을 끝내면 김 씨가 범죄 사실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판을 연장해야 한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기소된 혐의는 이틀치 댓글조작에 불과하다"며 "이들이 1년 가까이 활동한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만큼 재판을 계속해 추가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집행유예로 풀려나면 특검 수사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는 점을 들어 재판부를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수사의 공을 넘겨받은 특검이 신병확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서 특검은 재판 연장에 관한 의견서를 내달라는 검찰의 요청에 대해 특검의 권한이 아니라며 거절했습니다.
<박상융 / 특별검사보> "특검은 김동원 씨가 구속되든 석방되든 관계없이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수사하고 있다…"
한편 이른바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과 날을 세웠던 드루킹 김 씨는 특검 조사에서는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의 선고 전 마지막 재판이 오늘(4일) 열립니다.
검찰은 추가 혐의가 발견된 데다 김 씨가 특검 수사기간 석방될 수도 있어 이대로 재판을 끝낼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법원이 재판을 연장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은 오늘(4일) 재판을 끝으로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선고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금 재판을 끝내면 김 씨가 범죄 사실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판을 연장해야 한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기소된 혐의는 이틀치 댓글조작에 불과하다"며 "이들이 1년 가까이 활동한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만큼 재판을 계속해 추가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집행유예로 풀려나면 특검 수사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는 점을 들어 재판부를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수사의 공을 넘겨받은 특검이 신병확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서 특검은 재판 연장에 관한 의견서를 내달라는 검찰의 요청에 대해 특검의 권한이 아니라며 거절했습니다.
<박상융 / 특별검사보> "특검은 김동원 씨가 구속되든 석방되든 관계없이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수사하고 있다…"
한편 이른바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과 날을 세웠던 드루킹 김 씨는 특검 조사에서는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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