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 노조와해' 전 경찰 간부 구속영장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진 전직 경찰 간부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노조 동향 등을 삼성전자서비스에 건네고 사측으로부터 총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노동담당 정보관으로 수십 년 근무하며 얻은 정보를 이용해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공작에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진 전직 경찰 간부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노조 동향 등을 삼성전자서비스에 건네고 사측으로부터 총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노동담당 정보관으로 수십 년 근무하며 얻은 정보를 이용해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공작에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