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으로 가는 평양, 더 설레"
[앵커]
우리나라 남여 농구대표팀이 내일(4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열리는 통일농구에서 북한과 경기합니다.
15년전 통일농구에서 선수로 뛰었던 허재 감독은 이번에는 대표팀 사령탑으로 참가합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행 군용기 탑승을 기다리는 우리 농구대표팀 선수들.
가벼운 옷차림 만큼이나 설레는 모습입니다.
2003년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에서 직접 뛰었던 허재 감독의 설레임은 더욱 큽니다.
.
<허재 /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15년 만에 감독으로 가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설레기도 하고 북한 선수들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참 궁금하기 때문에 선수 때보다는 감독으로 가는 게 더 설레고 감회가 깊은 것 같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평양으로 향하는 허재 감독과는 달리 이문규 여자대표팀 감독은 큰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의 단일팀 출전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35명까지 등록선수 인원을 늘려주었던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때와는 다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엔트리 확대가 불가능해 합류하는 북한 선수 의 수 만큼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어 신중한 선발이 요구됩니다.
<이문규 /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 "(잘하는 북한선수) 두 세명 정도 있는데요. 기량이 많이 좋은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좋은 선수라 보고 있어요."
이번이 4번째인 통일농구 사상 처음으로, 지난 1월에 태극마크를 단 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함께 합니다.
통일농구는 4일과 5일, 남북 혼합경기와 친선경기 등 4차례에 걸쳐 치러집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우리나라 남여 농구대표팀이 내일(4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열리는 통일농구에서 북한과 경기합니다.
15년전 통일농구에서 선수로 뛰었던 허재 감독은 이번에는 대표팀 사령탑으로 참가합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평양행 군용기 탑승을 기다리는 우리 농구대표팀 선수들.
가벼운 옷차림 만큼이나 설레는 모습입니다.
2003년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에서 직접 뛰었던 허재 감독의 설레임은 더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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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 "15년 만에 감독으로 가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설레기도 하고 북한 선수들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참 궁금하기 때문에 선수 때보다는 감독으로 가는 게 더 설레고 감회가 깊은 것 같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평양으로 향하는 허재 감독과는 달리 이문규 여자대표팀 감독은 큰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농구의 단일팀 출전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35명까지 등록선수 인원을 늘려주었던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때와는 다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엔트리 확대가 불가능해 합류하는 북한 선수 의 수 만큼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어 신중한 선발이 요구됩니다.
<이문규 /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 "(잘하는 북한선수) 두 세명 정도 있는데요. 기량이 많이 좋은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좋은 선수라 보고 있어요."
이번이 4번째인 통일농구 사상 처음으로, 지난 1월에 태극마크를 단 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함께 합니다.
통일농구는 4일과 5일, 남북 혼합경기와 친선경기 등 4차례에 걸쳐 치러집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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