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쁘라삐룬 소멸 때까지 긴장 유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풍 진행 경로가 당초 내륙에서 대한해협 쪽으로 이동했다고 하지만 태풍 영향권인 제주ㆍ부산 등 남해안 지역은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또 "범정부적으로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현장에 맞은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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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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