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전쟁나면 김정은이 사상자 명단의 맨 위에 오를 것"
미국의 대북 초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북미간 전쟁이 벌어지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상자 명단의 맨 위에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현지시간 1일 NBC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최근 몇 달간 비밀장소에서 핵무기 제조를 위한 농축우라늄 생산을 늘렸다'는 보도 등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전쟁을 피하는 마지막 가장 좋은 기회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평화적으로 끝내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트럼프에게 장난을 친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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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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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쟁을 피하는 마지막 가장 좋은 기회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평화적으로 끝내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트럼프에게 장난을 친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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