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건강보험ㆍ국민연금 환급금 374억원

국민들이 잘못 내고도 찾아가지 않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가 3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에서 입,퇴사 신고를 늦게 하거나 가입자가 재산변동 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발생한 환급금이 5월말 기준 37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과오납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이달 13일까지 '보험료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공단은 이 기간 환급금이 있다는 사실을 전화나 우편으로 집중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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