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 위원장, 신의주 일대 공장들 방문…"구실 못한다" 질책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의주 지역 공장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를 질책했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신의주방직공장을 찾아 "이 공장 일꾼들과 노동계급은 난관 앞에 주저앉아 일어설 생각을 하지 못하고 동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을 시찰하면서는 일꾼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있고 공장 책임일꾼들도 주인 구실을 똑똑히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강도 높은 질책성 발언이 공개된 것은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이번 시찰에는 실각 8개월 만에 복권이 확인된 황병서 전 군 총정치국장이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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