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많은 비…장마·태풍 영향 200mm 이상

[앵커]

출근길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은 종일, 남부지방은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은 북상 중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30분 전만 해도 빗줄기가 약간 약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강하게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신발 안으로 빗물이 차오르고요.

우산을 쓰고 있지만 옷이 금세 젖어버립니다.

이처럼 오늘도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와 영남지역 곳곳으로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현재 북상 중에 있는데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이동 속도가 느리고 또 이동 경로 역시 동쪽으로 조금 더 치우쳐 있지만요.

내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강한 비바람도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과 내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리산 부근과 제주 산간 또 영남 해안으로는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그밖의 전국도 80~150mm 정도로 양이 많겠습니다.

게다가 시간당 30mm가 넘게 쏟아지는 강한 국지성 호우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또 곳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도 동반이 되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하루 종일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겠고요.

오늘 낮기온은 서울 26도, 대구가 28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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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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