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실무회담 긍정적"…뉴욕회담 '빅딜' 성사되나
[앵커]
미국 백악관은 북미간 실무회담의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의 이목은 이제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열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뉴욕회담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미국의 초점은 비핵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백악관은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북미간 실무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하면서, 뉴욕 고위급 회담의 초점 역시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 백악관 대변인> "회담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을 예정인 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되는 대화들은 (비핵화)에 집중될 것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위급 회담의 관건은 비핵화 과정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에 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으로서는 비핵화에 방점을 두면서 핵탄두 반출과 사찰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단계적·동시적 방식을 통한 비핵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으로선 CVIG, 즉 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체제안전보장을 위한 방안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관리를 인용해, 핵심의제를 놓고 진행중인 북미간 협상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비핵화 방식과 속도 등을 둘러싼 양측의 의견차가 여전한 가운데, 북미 정상의 사전 대리전 성격을 띠는 이번 뉴욕 회담 결과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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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은 북미간 실무회담의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의 이목은 이제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열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뉴욕회담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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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미국의 초점은 비핵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백악관은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북미간 실무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하면서, 뉴욕 고위급 회담의 초점 역시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라 샌더스 / 백악관 대변인> "회담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있을 예정인 정상회담 뿐만 아니라 지금 진행되는 대화들은 (비핵화)에 집중될 것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의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위급 회담의 관건은 비핵화 과정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에 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으로서는 비핵화에 방점을 두면서 핵탄두 반출과 사찰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단계적·동시적 방식을 통한 비핵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으로선 CVIG, 즉 완전하고 불가역적이고 검증 가능한 체제안전보장을 위한 방안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관리를 인용해, 핵심의제를 놓고 진행중인 북미간 협상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비핵화 방식과 속도 등을 둘러싼 양측의 의견차가 여전한 가운데, 북미 정상의 사전 대리전 성격을 띠는 이번 뉴욕 회담 결과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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