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영국서 최고 대형가전 브랜드 선정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영국서 최고 대형가전 브랜드 선정

삼성전자가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가 주관하는 어워드 2018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은 지난 1년간 위치에서 진행한 평가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인덕션 쿡탑 등 전체 제품의 78%가 '베스트 바이'에 선정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습니다.

▶ 이마트 국산 전복 40톤 역대 최저가 판매

이마트가 다음달 6일까지 국산 전복 40톤 규모 물량을 역대 최저가로 판매합니다.

판매가는 대 사이즈 1㎏이 3만4,500원, 중 사이즈는 2만4,200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합니다.

이마트는 공급과잉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전복 어가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LGU+·네이버 시각장애 가정에 AI스피커

LG유플러스와 네이버가 시각장애인 500가구에 '우리집 인공지능 스피커'를 추가로 기증합니다.

양사는 현재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제공하는 음성 콘텐츠 2만6,000여개에 더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보유한 일간 주요 뉴스, 1만5,000여권의 음성도서, 주간·월간 잡지 등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AI 스피커를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용 편의를 위해 음성명령 한 번으로 AI 스피커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편의점 CU 월드컵 프로모션 야식 할인

편의점 CU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6월 한 달간 축구팬들을 위한 야식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요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인 오후 6시 부터 9시 사이에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야식상품 13종을 30% 할인해줍니다.

월드컵 개막일인 다음달 14일에는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억의 축구 놀이판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농심 4번째 신제품 깐풍새우깡 출시

농심이 출시 47주년을 맞이한 새우깡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새우깡 브랜드의 신제품 '깐풍새우깡'은 센 불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깐풍 조리법에서 착안한 제품입니다.

농심은 새우깡에 중국 스타일의 맛을 더해 친근함과 새로움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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