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장관, 평양 도착…리용호와 한반도 정세 논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늘 북한 평양에 도착해 리용호 외무상과 회담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평양 도착 후 최고인민회의 건물에서 리 외무상과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의 이번 방북은 다음 달 9일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3자 정상회담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늘 북한 평양에 도착해 리용호 외무상과 회담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평양 도착 후 최고인민회의 건물에서 리 외무상과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의 이번 방북은 다음 달 9일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3자 정상회담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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