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한낮 서울 25도
현재 강원 남부와 영남, 호남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영동 일부에서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강원 남부와 충청 내륙은 오늘 낮까지, 남부지방은 오후까지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 가량이 되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내리는 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처럼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은 25도가 예상돼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고요.
남부는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내려가지만 대체로 27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여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현재도 대구와 울산, 제주 등 남부 곳곳으로는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부산과 울산은 종일 공기질이 좋지 못하겠고요.
오후부터는 중국에서 스모그도 유입돼 남서쪽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현재 강원 남부와 영남, 호남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영동 일부에서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강원 남부와 충청 내륙은 오늘 낮까지, 남부지방은 오후까지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mm 가량이 되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내리는 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처럼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서울은 25도가 예상돼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고요.
남부는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내려가지만 대체로 27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여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현재도 대구와 울산, 제주 등 남부 곳곳으로는 공기가 탁합니다.
오늘 부산과 울산은 종일 공기질이 좋지 못하겠고요.
오후부터는 중국에서 스모그도 유입돼 남서쪽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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