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호텔 출발…북측과 회담 위해 판문점 가는듯
[앵커]
북미정상회담 의제 논의차 방한한 성 김 대사가 지난 일요일 북측과 첫 실무회담을 한 뒤 그제와 어제는 판문점에 가지 않았습니다.
방금 전 북측과 추가 회담에 나서기 위해 판문점으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임혜준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네. 미국 실무협상단 일행이 묵고 있는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앞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8시 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를 비롯한 미국 협상팀이 숙소인 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김 대사를 비롯해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과 랜들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태 담당 차관보 등 협상팀은 차량 3대에 나눠타고 호텔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방한 이후 취재진과 숨바꼭질을 벌이고 있는데요.
성 김 일행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협상팀은 지난 일요일 북측과 첫 실무회담을 가진 뒤 그제와 어제 이틀 간은 회담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판문점에서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만나 실무회담을 통해 북미회담 의제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신속한 비핵화 요구에 북한은 체제 보장 등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협상이 잘되면 회담이 종료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하루 이상 미국 협상팀의 체류 기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의제 조율은 판문점 뿐 아니라 뉴욕에서도 이뤄집니다.
판문점 실무회담에서 이견을 보인 부분은 미국에서 고위급 회담을 통해 담판할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미국 방문길에 올랐으며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고위급 회담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포시즌스 호텔 앞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북미정상회담 의제 논의차 방한한 성 김 대사가 지난 일요일 북측과 첫 실무회담을 한 뒤 그제와 어제는 판문점에 가지 않았습니다.
방금 전 북측과 추가 회담에 나서기 위해 판문점으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임혜준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네. 미국 실무협상단 일행이 묵고 있는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앞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8시 쯤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를 비롯한 미국 협상팀이 숙소인 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김 대사를 비롯해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과 랜들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태 담당 차관보 등 협상팀은 차량 3대에 나눠타고 호텔을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방한 이후 취재진과 숨바꼭질을 벌이고 있는데요.
성 김 일행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협상팀은 지난 일요일 북측과 첫 실무회담을 가진 뒤 그제와 어제 이틀 간은 회담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판문점에서 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만나 실무회담을 통해 북미회담 의제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신속한 비핵화 요구에 북한은 체제 보장 등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협상이 잘되면 회담이 종료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하루 이상 미국 협상팀의 체류 기간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의제 조율은 판문점 뿐 아니라 뉴욕에서도 이뤄집니다.
판문점 실무회담에서 이견을 보인 부분은 미국에서 고위급 회담을 통해 담판할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미국 방문길에 올랐으며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고위급 회담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포시즌스 호텔 앞에서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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