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해제 효과…4월 항공여객 12.5% 증가
최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 등 사드 보복 여파가 풀리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항공여객이 10% 이상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국제ㆍ국내선 항공여객은 모두 97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었습니다.
이 중 국제선은 전년 동월 대비 18.4%, 국내선은 0.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3.9%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던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미주 등 대부분의 노선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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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국제선은 전년 동월 대비 18.4%, 국내선은 0.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43.9%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던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미주 등 대부분의 노선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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