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가짜 김정은 "트럼프, 난 준비됐어"
북미 정상회담 동력이 되살아난 가운데 회담 예정지인 싱가포르에 가짜 김정은이 등장해 회담성공을 기원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신을 하워드X라는 부르는 이 남성은 호주 국적의 중국계 대역 배우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워드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도 등장해 인공기를 흔들고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인물과 기념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이 비슷하다며 한 번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북미 정상회담 동력이 되살아난 가운데 회담 예정지인 싱가포르에 가짜 김정은이 등장해 회담성공을 기원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신을 하워드X라는 부르는 이 남성은 호주 국적의 중국계 대역 배우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워드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도 등장해 인공기를 흔들고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인물과 기념촬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이 비슷하다며 한 번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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