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2차례 더 있었다"…경찰, 수사 착수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훈련 중 심 선수를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목요일 심 선수로부터 과거 2차례 더 폭행당했고 이 중 1건은 1년여 전에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조 전 코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를 예정인데 중국 대표팀에 합류한 조 전 코치가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어 수사가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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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목요일 심 선수로부터 과거 2차례 더 폭행당했고 이 중 1건은 1년여 전에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조 전 코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를 예정인데 중국 대표팀에 합류한 조 전 코치가 현재 중국에 체류하고 있어 수사가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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