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호암상 시상식…이재용 부회장 참석 여부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1일 열릴 호암상 시상식에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이후 공개 일정을 한번도 갖지 않았던 만큼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다면 첫 공식 일정이 됩니다.
지난해에는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있었고 이 부회장은 구속수감 중이어서 총수 일가 없이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려 만든 상으로 올해 28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수상자로는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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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이후 공개 일정을 한번도 갖지 않았던 만큼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다면 첫 공식 일정이 됩니다.
지난해에는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있었고 이 부회장은 구속수감 중이어서 총수 일가 없이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려 만든 상으로 올해 28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수상자로는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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