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미대화 불씨 살아나 다행…조심스럽게 주시"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북미대화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논의 중"이라면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북미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북미대화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논의 중"이라면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북미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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