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성폭력 은폐"…전ㆍ현직 검찰 간부 고발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검찰 조직 내의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감찰하지 않았다며 김진태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했습니다.

임 검사는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을 통해 "2015년 김 모 전 부장검사, 진 모 전 검사의 성폭력 범죄를 수사하지 않고 진 전 검사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다"며 당시 검찰 간부 6명에 대한 고발장을 우편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 대상은 당시 김진태 검찰총장과 김수남 대검 차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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