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모스크바서 러시아 월드컵 기념전시회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모스크바서 러시아 월드컵 기념전시회

현대자동차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모스크바에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에서 월드컵 관련 소장품을 전시합니다.

주요 전시품 중 하나는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컵'으로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외의 장소에서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러시아 월드컵의 실제 트로피도 다음달 8일을 포함해 월드컵 기간 중 3차례에 걸쳐 특별 전시될 예정입니다.

▶ SKC 신소재 기술 공모전 실시…5개 스타트업 지원

SKC가 신소재 기술 공모전 '스타트업 플러스'를 통해 소재 전문 신생기업 5곳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선보엔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85개 기업이 응모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발된 기업에는 연구개발 등을 위한 총 1억원의 자금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초 교육, SKC의 실무 교육 등 각종 지원책이 제공됩니다.

▶ 한화큐셀 상하이 '뉴에너지 콘퍼런스' 참가

한화큐셀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뉴 에너지 콘퍼런스 2018'에 참가합니다.

한화큐셀은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꼽히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퀀텀 셀 기술을 적용한 단결정 태양광 모듈 등 새로 출시한 고출력 제품과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11번가 대학생 사진 무료촬영 이벤트 개최

SK플래닛 11번가가 청년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생 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취업난과 비싼 졸업앨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성신여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어 다음 달 5일에는 동국대에서, 하반기에는 대학교 2곳에서 차례로 '청년일일사진관'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캠페인

LG전자가 다음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각국에서 글로벌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내외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필리핀과 카자흐스탄, 인도, 한국, 에티오피아 등 전세계 10개 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지 공원과 공장, 학교 등을 찾아 묘목심기와 쓰레기 줍기, 벽화 그리기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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