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북 어떠한 도발적 행동에도 대응할 준비"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적 행동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선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권투선수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며칠간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만일 도발적 행동이 일어난다면 단연코 우리의 동맹국들과 협력해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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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며칠간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만일 도발적 행동이 일어난다면 단연코 우리의 동맹국들과 협력해 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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