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가짜 여론조사 난무할 것…북핵폐기는 망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짜 여론조사가 언론을 통해서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론조사에 실망해 투표장 가기를 포기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북핵이 정말 폐기돼서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지장이 없다면 선거에서 져도 좋지만 그것은 망상이고 허구"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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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또 "북핵이 정말 폐기돼서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지장이 없다면 선거에서 져도 좋지만 그것은 망상이고 허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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