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장 있는 함경북도 맑음…밤부터 소나기 예보

북한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는 내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함경북부 지역에서는 밤부터 내일까지 5에서 1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풍계리에서 가장 유사한 지역인 함경북도 김책의 시간별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강수확률 0%, 내일은 종일 10에서 20%가 예상됩니다.

조선중앙방송도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두 차례 흐려 오후와 밤사이에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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