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트럼프, 북한과의 협상 성공하면 노벨상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양쪽이 모두 수용할만한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다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것은 "전임 대통령들은 실현하지 못했던 가치 있고 중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최근 강경 발언에 대해선 "예상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하며 대북공격 위협 중단, 금수해제 의사 등으로 북한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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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의 최근 강경 발언에 대해선 "예상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하며 대북공격 위협 중단, 금수해제 의사 등으로 북한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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