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시진핑 만나고 바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번째 만난 다음에 태도가 좀 변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중국 배후론'을 또 다시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발언 등을 통해 그런 부분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도 "시 주석이 김정은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번째 만난 다음에 태도가 좀 변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른바 '중국 배후론'을 또 다시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발언 등을 통해 그런 부분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도 "시 주석이 김정은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