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구름 뒤 황사 유입…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
[앵커]
현재 영남을 제외하고는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후부터는 황사가 유입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오랜만에 오르는 출근길이라 발걸음은 다소 무거울 수가 있겠는데요.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서울 하늘은 맑게 갰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시정도 20km 안팎까지 탁 트여 있는데요.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고요.
비도 영남지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앞으로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오전 중에는 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 없겠습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사항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비구름을 뒤따라서 황사가 유입이 됩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차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고요.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올라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여서 황사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가 26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당분간은 뚜렷한 비소식 없이 맑은 날들이 많이 이어지겠고요.
낮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주말에는 서울 27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현재 영남을 제외하고는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후부터는 황사가 유입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오랜만에 오르는 출근길이라 발걸음은 다소 무거울 수가 있겠는데요.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서울 하늘은 맑게 갰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시정도 20km 안팎까지 탁 트여 있는데요.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고요.
비도 영남지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앞으로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면서 오전 중에는 활동하는 데 큰 불편함 없겠습니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사항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비구름을 뒤따라서 황사가 유입이 됩니다.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차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겠고요.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도 올라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여서 황사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하늘 자체는 맑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가 26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당분간은 뚜렷한 비소식 없이 맑은 날들이 많이 이어지겠고요.
낮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주말에는 서울 27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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