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수출부진에도 단가는 늘어…수익개선 도움
올해 승용차 수출 대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대당 평균단가가 높아지면서 수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체 수출 대수는 57만3,000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1분기 승용차 평균 수출단가는 1만5,500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 늘어 연간 누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는 SUV와 고급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을 많이 수출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수익성 확보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승용차 수출 대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대당 평균단가가 높아지면서 수익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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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해 1분기 승용차 평균 수출단가는 1만5,500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 늘어 연간 누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이는 SUV와 고급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을 많이 수출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수익성 확보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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