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전두환ㆍ노태우 경호 중단' 국민청원
군인권센터, 민가협, 유가협 등 3개 단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찰경호를 중단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올해 기준 두 사람의 경호에 드는 비용은 9억원 정도"라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고 입대한 의경에게 내란 수괴 경호 임무를 주는 것은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경찰이 두 전 대통령을 '주요 인사'로 취급하지 않으면 이들을 경호할 이유가 사라진다"며 "정부의 의지에 따라 경호를 중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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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이 두 전 대통령을 '주요 인사'로 취급하지 않으면 이들을 경호할 이유가 사라진다"며 "정부의 의지에 따라 경호를 중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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