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남매 "해외재산 상속세 중 192억원 내"
한진그룹은 국세청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 중인 상속세 탈루 사건과 관련해 조양호 회장 5남매가 내야할 상속세와 가산세 852억원 중 1차 연도분 192억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 탈세가 아니라며 나머지는 향후 5년간 나눠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고 조중훈 전 회장이 사망한 2002년 이후 내야 할 상속세 수백억원을 장기간 몰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작년 말부터 세무조사를 벌여 한진가의 상속세 탈루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한진그룹은 국세청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 중인 상속세 탈루 사건과 관련해 조양호 회장 5남매가 내야할 상속세와 가산세 852억원 중 1차 연도분 192억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이 고의적 탈세가 아니라며 나머지는 향후 5년간 나눠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고 조중훈 전 회장이 사망한 2002년 이후 내야 할 상속세 수백억원을 장기간 몰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작년 말부터 세무조사를 벌여 한진가의 상속세 탈루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