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 반란…16강 꿈꾸는 신태용호

[앵커]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스웨덴과 멕시코, 독일과 함께 F조에 속해 있는데요.

한 수 위의 상대지만 신태용 감독은 통쾌한 반란으로 16강에 오른다는 각오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축구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조추첨에서 스웨덴과 멕시코, 독일과 함께 F조에 포함됐습니다.

세계 축구 강국들과 맞대결하는, 죽음의 조라고 해도 과하지 않은 조편성입니다.

첫 상대 스웨덴은 유럽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밀어내고 본선에 오른 북유럽의 다크호스입니다.

피파랭킹 15위 멕시코는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이 16번째인 북중미의 강호입니다.

독일은 지난 브라질월드컵 우승국으로 러시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현 세계 최강팀입니다.

객관적인 전력만 볼 때 한국 축구가 조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따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에서 통쾌한 반란을 일으킨다는 각오입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서 우리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을 한번 일으키고 귀국해서 국민과 축구팬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6월 18일 스웨덴과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1차전을 치르고, 23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차례로 격돌합니다.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통쾌한 반란 시나리오의 시작.

신태용 감독은 남은 한 달 스웨덴을 격파할 비법 연구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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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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