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간이 다가온다…월드컵 개막 카운트다운

[앵커]

4년마다 지구촌을 들썩거리게 하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한달 뒤 러시아에서 열립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축구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동토를 녹일 뜨거운 축구 전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 32개국이 자존심을 건 열전에 돌입합니다.

조별리그 각 조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오르고, 마지막까지 남은 두 팀이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번 월드컵 우승상금은 우리 돈으로 약 430억원. 돈보다 값진 우승의 영예를 위해 전통의 강호들은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펜딩챔피언인 '전차군단' 독일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4년 전 안방에서 독일에 망신을 당했던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앞세워 명예회복에 도전합니다.

초호화 미드필더진을 보유한 프랑스와, 패스 축구로 무장한 스페인도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모스크바, 카잔 등 11개 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의 전 경기는 천연잔디에 인조잔디 기술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잔디 위에서 펼쳐집니다.

또 비디오판독 시스템이 도입되고, 감독이 관중석에 앉은 스태프와 정보를 주고받는 헤드셋 사용이 가능해져 승부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