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합병에 영향력' 문형표 前장관, 구속만료 석방

박근혜 정부 시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공단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구속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15일) 새벽 0시쯤 1년 4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문 전 장관은 지난 2016년 12월 28일 긴급체포된 이후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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