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오타니 11K 삼진쇼' 에인절스, 9회 끝내기 승리

LA 에인절스가 투타겸업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에인절스는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9회말 잭 코자트의 안타로 2대1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6과 ⅓ 이닝 동안 삼진을 11개나 잡아내고 안타는 3개만 허용하는 등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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