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억류 후 석방 미국인 3명 퇴원…가족과 재회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최근 석방돼 미국으로 귀환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마치고 퇴원, 가족과 재회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 카를라 글리슨 대변인은 성명에서 "3명 모두 고마워하고 있으며, 기분이 좋은 상태이고 잘 대처해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리슨 대변인은 "귀환자들은 그들의 가족과 재회했다"면서 "그들이 함께 한 시간은 매우 기쁜 순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에 장기 억류됐던 이들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지난 9일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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