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 이스라엘 대사관 오늘 예루살렘으로 이전
미국이 주 이스라엘 대사관을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에서 종교성지인 예루살렘으로 이전합니다.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오후 4시, 우리시각으로 오늘밤 10시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아 예루살렘 남부의 아르노나에 지역의 미국영사관에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미국대사관 개관식을 엽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며 주이스라엘 대사관의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측은 미래의 자국 수도가 동예루살렘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 지역 유혈사태가 확산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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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현지시간 오후 4시, 우리시각으로 오늘밤 10시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아 예루살렘 남부의 아르노나에 지역의 미국영사관에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미국대사관 개관식을 엽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며 주이스라엘 대사관의 이전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측은 미래의 자국 수도가 동예루살렘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 지역 유혈사태가 확산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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