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나들이 하기 좋아요!…맑고 따뜻, 서울 22도

하루사이에 날씨가 또 변합니다.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비구름은 모두 물러갔고요.

낮부터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 '보통-좋음' 수준 나타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활동량이 많다면 낮에 약간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서울이 22도로 어제보다 7도 가량 높겠고요.

창원은 26도까지도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고 봄볕도 내리쬐겠습니다.

단 밤에는 대기정체로 인해 중서부지방의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3도, 울산 2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일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낮기온 28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또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수요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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