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 "곧 만나길 고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를 제공해준 리 총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곧 만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두 정상이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 역학관계에 대해서 논의하고, 싱가포르와 미국의 공고한 파트너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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