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LA 초고속 지하터널' 동영상 공개
LA 지하에 초고속 터널을 건설하고 있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4.3km의 시범 구간을 시속 200km의 속도로 움직이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터널이 거의 완공됐고, 수 개월 안에 일반인들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가 시도하는 지하 터널은 스케이트 모양의 수송 차량을 선로 위에 올리고 전기를 통해 가속하는 방식으로, 이론대로라면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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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터널이 거의 완공됐고, 수 개월 안에 일반인들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가 시도하는 지하 터널은 스케이트 모양의 수송 차량을 선로 위에 올리고 전기를 통해 가속하는 방식으로, 이론대로라면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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