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시진핑, 북미회담 참석 가능성 거론"…中, 즉답 피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빅토리아 코츠 국제교섭담당 선임 부장이 지난 10일 한국과 중국 등 제3국 정상의 참가 여부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북미정상회담 당일이나 전후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회담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빅토리아 코츠 국제교섭담당 선임 부장이 지난 10일 한국과 중국 등 제3국 정상의 참가 여부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북미정상회담 당일이나 전후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회담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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