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도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 보류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삼성SDI의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 공개도 보류됐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삼성SDI 천안공장과 삼성디스플레이 탕정ㆍ천안공장의 작업환경보고서 공개를 보류해달라는 집행정지신청 2건을 받아들였습니다.

행심위는 행정심판에 9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전에 보고서를 공개하면 행정심판에서 다툴 기회가 없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장의 작업환경보고서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개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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