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 곳곳 초미세먼지…주말 전국 비 소식
[앵커]
전국에서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서부지역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주의를 좀 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봄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지금 경복궁에 나와 있는데요.
확실하며 오전에 비해서 구름의 양이 좀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포근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경복궁에도 외투를 한손에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또 긴팔보다는 반소매차림을 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시민들의 표정에도 한결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낮기온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4도, 광주는 26도가 예상돼 외투를 입으면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 대기정체로 인해서 중서부 지역은 공기가 계속 탁할 것으로 보여 먼지 상황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밖의 전국으로 확대돼 종일 내리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남해안 등에서는 제법 많은 비가 오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17도 등으로 선선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일요일에는 기온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복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전국에서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서부지역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주의를 좀 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봄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지금 경복궁에 나와 있는데요.
확실하며 오전에 비해서 구름의 양이 좀 많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포근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경복궁에도 외투를 한손에 들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또 긴팔보다는 반소매차림을 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시민들의 표정에도 한결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낮기온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4도, 광주는 26도가 예상돼 외투를 입으면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 대기정체로 인해서 중서부 지역은 공기가 계속 탁할 것으로 보여 먼지 상황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밖의 전국으로 확대돼 종일 내리겠습니다.
제주와 호남, 남해안 등에서는 제법 많은 비가 오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기온 17도 등으로 선선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일요일에는 기온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복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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