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가짜 환자 입원 의심 병원 20곳 조사

보건복지부가 가짜 입원환자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병원급 의료기관 20곳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기획 현지조사'를 벌입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입원환자 진료비가 2015년보다 19.5% 늘어난데다 가짜 환자 등 보험사기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해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치료가 필요 없는 요양병원 환자가 3년 새 35% 급증해 무분별한 입원이 건강보험 재정 누수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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